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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혼자산다' 한혜연, 가득한 옷방 바라보며 자아분열 "그만 사자 혜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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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연이 더욱 가득해진 옷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약 2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한 한혜연은 "너무 휑하다"라며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재미있긴 하더라"라고 무지개 회원들을 응원했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불어난 한혜연의 옷방이 공개됐다. 옷방 입구는 천으로 가려진 모양새였다. 이를 본 박나래는 "들어가지 못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한혜연은 "아니다. 보기 싫어서 가려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물건이 뭐가 많아요? 전 항상 부족함을 느낀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렇게 말했지만, 한혜연은 대학 강의를 앞두고 의상을 준비하며 "이제 그만 사자 혜연아"라고 자신을 다독였다. 그러다가도 "아니야!"라며 두 가지 자아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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