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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와이키키' 문가영, 김선호 ♥고백에 "누군가 만날 때 아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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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방송화면 캡처


[OSEN=심언경 기자] '와이키키' 김선호가 한수연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29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에서는 차우식(김선호 분)이 한수연(문가영 분)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식은 한수연의 이명과 각막 손상으로 고백을 하는 것에 연거푸 실패했다. 하지만 한수연은 몸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며 다시 방송국으로 향했다. 걱정된 차우식은 한수연을 따라 나섰다.

이때 이명이 다시 시작됐고, 한수연은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차우식은 한수연을 구한 뒤 촬영하러 가는 것을 말렸다. 이에 한수연은 "내가 괜찮다는데 왜 이러냐. 네가 뭔데"라고 화를 냈다.

결국 차우식은 한수연에게 "좋아하니까. 네가 신경쓰이고 걱정되니까"라고 고백하고 말았다. 하지만 한수연은 "누군가 만날 때는 아닌 것 같다"며 차우식의 마음을 거절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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