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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해치' 정일우♥고아라, 키스 "언제나 곁에 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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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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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해치' 정일우가 고아라에게 입맞춤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여지(고아라 분)에게 고백하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지는 연잉군 이금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왔다. 여지는 "처음 해본 거라 이상하죠?"라며 부끄러워했다. 연잉군 이금은 기뻐하며 간식을 먹은 뒤 얼굴을 찡그리며 "견딜 만 하다. 너 오기 전에 준비 많이 했다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여지는" 죄송합니다. 전하.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쩔쩔맸다.


연잉군 이금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런 게 좋았지. 너와 있으며"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내가 너에게 궁녀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 날 기억하느냐"라고 물었다. 당시 여지는 "저랑 붙어보자는 것이었죠?"라고 물었다. 연잉군 이금은 "하지만 틀렸다. 난 너에게 싸움을 건 게 아니었어"라며 여지에게 다가갔다.


연잉군 이금은 눈물을 글썽이며 "너한테 이렇게도"라고 말하고 여지의 손을 잡았다. 그는 "또한, 이렇게도" 라고 말한 뒤 여지의 얼굴에 양손을 올렸다. 그리고 "언제나 곁에 두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말한 뒤 여지에게 키스했다.


한편 '해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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