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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게인TV]'랜선라이프' 서울라이프, 타노스와 비전으로 변신 "얼굴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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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서울라이트, 재밌는 콘텐츠 보여드리고 싶다.

3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유튜버 서울라이트가 어벤저스 아트 메이크업 콘텐츠 영상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라이트는 이름의 뜻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집이자 스튜디오는 준의 집으로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밝혔다. 제제와 준은 "10년지기 친구였는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라이트는 어벤저스 아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준은 비전, 제제는 타노스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준은 "엄마가 교회 권사님인데 아들이 악마 분장을 하고 있으니까 귀신이 제대로 씌웠다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에 비전 30피스를 붙이던 준은 "헷갈려 죽겠어요"라며 블랙홀에 입성했다. 평소 손이 빨라 제제보다 일찍 메이크업을 한다고 했던 준은 "제가 더 늦게 끝났어요"라며 혼란 속에서 메이크업을 했다.

준은 타노스의 턱과 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고, 이들은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등장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윰댕은 "두 분 얼굴이 아예 기억이 안나요"라고 했다.

이들은 엔딩컷에서 고생하며 분장한 메이크업을 서로 뜯어주며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라이트에게 콘텐츠란?'이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것을 재미있게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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