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포인트1분] '아빠본색' 태진아, 아들 바보에서 동생 바보..."제 동생입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채널A '아빠본색'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태진아와 이루가 영덕을 찾아 작은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는 동생 조방원을 만나고자 영덕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진아는 자신의 동생을 만나기 위해 영덕으로 향했다. 시장을 찾은 태진아는 시장 상인들에게 "우리 동생"이라며 소개에 나섰다. 이루는 "묘했다. 나를 잡고 있던 고리가 풀린 듯한 느낌이었다"라며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이루는 "내가 가수가 된 것은 작은아버지 때문이다"라며 미국에 살았던 시절 장난감 기타를 사준 작은아버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루는 "작은아버지는 매일 노래 연습을 시키고 촬영을 해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조방원의 공연장을 찾은 태진아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인기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