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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게인TV] '작업실' 아이디♥최낙타, 서로 신경쓰이는 사람으로 뽑아...DJ 딥샤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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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작업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아이디와 최낙타가 서로를 첫인상 1위로 선택했다.

1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최낙타와 DJ 딥샤워는 신경쓰이는 사람으로 아이디를 선택했고 아이디는 최낙타를 뽑았다.

첫만남 이후 다음날 출연자들은 각자의 일상을 즐겼다. 고성민과 아이디, 빅원이 식탁에 모였다. 고성민과 아이디는 함께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나섰고 최낙타와 이우는 운동을 위해 상암으로 향했다. 최낙타와 이우는 운동으로 한층 더 가까워졌다.

운동 후 순댓국집을 찾은 이우와 최낙타는 마음에 드는 여성 출연자에 대해 물었다. 이우는 "스텔라 장, 사람을 알고 싶다"라고 말했고 최낙타는 "처음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사람은 아이디였다"라고 답했다. 이우는 "지금 빅원형이랑 같이 있는데.."라고 말을 줄이자 최낙타는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운전면허 시험을 끝낸 아이디와 빅원은 피자집을 찾았다. 빅원은 아이디에게 자신의 첫인상과 인상 깊은 출연자에 대해 물었다. 아이디는 "빅원의 첫인상은 귀엽다. 가방을 들어줘서 인상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빅원은 "나는 말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딥샤워와 이우는 함께 산책에 나섰다. 이우는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DJ 딥샤워는 "아이디 씨가 신경쓰인다"라고 말했다. 이우는 "오전에 낙타 형도 아이디씨를 선택했다"라고 말하자 딥샤워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딥샤워와 빅원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딥샤워는 "오늘 어땠어요?"라고 묻자 빅원은 "착하더라. 둘이 있으면 말 많이 한다. 그게 신기하더라"라고 아이디와 함께한 일과에 대해 말했다.

이우는 아이디와 대화를 나눴다. 이우는 "오늘 외출했는데 데이트를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아이디는 "말하면 오빠도 말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어이 아이디는 "조금 더 알아보고 싶지만 굳이 한 사람을 고르라면 첫인상이 선한 사람이 낙타 오빠였다"라고 답했다.

아이디는 곡 작업을 하는 최낙타에게 도로 주행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묻자 최낙타는 미소를 보이며 도와줄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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