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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안보현, 김재욱에 경고 "박민영 흔들지마"‥견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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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그녀의 사생활'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안보현과 김재욱이 박민영을 두고 견제했다.

2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김재욱 분)을 자극하는 남은기(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은 "예쁘게 하고 오라"며 성덕미와 함께 갈 곳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덕미는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두사람이 향한 곳은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약속 장소였다. 성덕미는 아쉬운 속마음을 내비쳤다.

차시안은 비주얼 디렉터가 도망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라이언은 "최다인(홍서영 분) 아냐"며 최다인과의 일을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차시안은 라이언의 제안에 기뻐했지만, 성덕미는 최다인을 "잘 안다"는 라이언의 말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성덕미는 "10년만의 부탁"이라는 라이언의 말 속에서 10년이라는 세월에 집중, 속상해했다.

이후 라이언을 만난 남은기(안보현 분)은 "가짜연애 언제까지 할 거냐"며 라이언을 자극했다. 남은기는 "흔들지 말고 그만하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하지만 라이언은 "이건 성큐레이터와 내가 결정할 문제"라고 이를 거부했다. 남은기는 이런 라이언에게 "덕미가 말했을 리가 없다. 덕미는 내게 다 말한다. 그런데 관장님에게도 그럴 수 있을까요"하며 라이언을 자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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