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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섹션TV' 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 가족 영향 커‥"갇힌 상태로 만나기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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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유천의 마약 혐의 인정에 가족의 영향이 컸다고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유천 사태가 보도됐다.

이날 '섹션TV'는 박유천의 심경변화에 주목했다. 박유천이 갑작스레 혐의를 인정하고 나선데 가족들의 영향도 컸다는 것.

기자는 박유천이 매일 같이 유치장을 통해서 만나는 가족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을 언급했다. 박유천이 변호사에게 "갇힌 상태에서 가족들을 만나는게 괴롭다. 빨리 풀려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겠냐"고 심정을 토로했다는 것. 형량을 줄이기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짐작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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