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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섹션TV' 마약 혐의 박유천, 예상 형량은? "15년 이내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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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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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마약혐의 박유천의 예상 형량이 전파를 탔다.

2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박유천의 예상 형량에 대해 보도됐다.

박유천은 당초 마약 혐의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왔으나, 이내 다리털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은 물론 황 씨의 진술을 뒷받침할 CCTV 영상자료 등이 공개되면서 결국 인정했다.

김희준 변호사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마약 투약행위는 법형 5년 이하, 매매는 10년 이하"라면서도 수 차례 이러한 투약, 거래가 있었을 경우 2분의 1 가량 가중처벌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고 형량은 15년 범위에서 정해질 것"이라며 "제대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것도 있어서 초범이더라도 일반적인 초범보다 중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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