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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게인TV]'밥블레스유' 최화정의 아침식사 공개..."오트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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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live '밥블레스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화정의 특별한 오트밀 레시피가 공개됐다.

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원으로 향하기 전 아침식사를 공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원으로 떠나기 전, 아침식사를 공유하며 평소 어떤 아침을 어떤걸 먹는지 공개했다.

먼저 최화정은 "나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며 "오트밀에 우유를 부어놓고 스케줄 갈 때 가지고 가면 너무 편하고 좋다"고 오트밀을 아침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오트밀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오트밀에 사과도 썰어서 넣고 계피 가루,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고 가끔은 명란젓을 올려 먹기도 한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어 이영자는 "나도 아침이 고민인데 나가야 하니까 먹기가 애매하다"며 "그래서 요즘 누룽지를 텀블러에 마실 정도로 묽게 끓여서 챙겨가고 김을 스틱처럼 자르면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불고기, 순두부 찌개등을 메뉴로 고른 뒤 식사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멤버들과 달리 이영자는 홀로 순두부 뚝배기를 빨리 먹어치웠고, 멤버들 몰래 뚝배기를 숨겼으나 곧 들통이 났다.

이에 김숙은 "뚝배기에서 김이 사라지기 전에 밥 다 먹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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