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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임백천 "민해경과 매일 보던 사이…포스 대단해" (지금 1위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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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민해경 임백천 /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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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지금 1위는?'에서 가수 임백천과 민해경이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위 가수로 90년대 여신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민해경과 1위를 두고 경쟁할 가수로는 임백천이 출연해 90년대 추억을 회상했다.

90년대 당시 매일 보는 사이였다고 고백한 민해경과 임백천은 오랜만에 얼굴을 봤다고 전하며 서로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민해경은 임백천에게 "여기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임백천은 "무슨 본인 프로그램처럼 말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과거를 떠올린 임백천은 "민해경의 포스는 대단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놀라운 음악적 능력을 보여줬다. 컨츄리부터 라틴, 발라드, 삼바까지 본인의 스타일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백천은 함께 도전하게 된 가수 옥상달빛에게 "그래도 오늘 1위는 우리가 해야 한다"고 포부를 다짐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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