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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친절한 프리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 꽃놀이 갔다 센터본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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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센터본능을 폭발시킨다.

오늘(4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25, 26회에서 김해숙(박선자 역)이 꽃놀이 도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선자(김해숙)는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위 정진수(이원재)로 인해 강미선(유선)과 다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손녀 정다빈(주예림)을 돌봐주던 것을 그만 둔 박선자는 자신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강미선과의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런 와중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를 떠난 박선자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사한 핑크빛 옷을 입고 사람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박선자의 모습은 그동안 그녀가 보여주던 억척스러움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선자가 무아지경에 빠져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감출 수 없는 끼가 느껴져 그녀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가락을 뻗으며 춤을 추는 그녀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아 센터 본능이 폭발한 이날 박선자의 외출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촬영은 4월 16일 벚꽃이 한창인 남이섬에서 진행됐다. 김해숙은 최선을 다해 ‘아모르 파티’를 열창하며 좋은 그림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는 그녀에게 스태프들은 “역시 김해숙”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제작진은 “꽃이 만발한 남이섬의 화사한 풍경이 배우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멋진 장면이 완성되었으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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