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광일이 진실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현이 살해 누명을 쓰자 최필수(최광일 분)는 사형수 신분으로 탈옥해 오회장을 찾아갔다. 오회장에게 아들을 건드렸다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고, 스스로 최도현이 있는 경찰서를 찾아갔다. 이어 끝까지 10년 전 진실을 추궁하는 아들에게 "나는 죽이지 않았다"고 자백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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