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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교 구타당일 VIP존 연예인多…마약의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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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그알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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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김상교 씨가 클럽 버닝썬에서 구타 당했던 당일 VIP존에는 연예인 손님들이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의 연관관계, 버닝썬 승리 정준영 최종훈 패밀리에 대한 실체를 파헤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클럽 버닝썬 김상교 폭행사건을 재조명했다. 사건 당일 연예인석으로 불리는 VIP석에는 30대 여배우 A가 있었다고. 제보자는 "클럽에서 보면 여배우 A가 야광봉으로 인사하러 온 4~50대 사람들 얼굴을 때린다. 반갑다고 그러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녀를 가까이서 본 직원은 단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했다. 제보자는 "근데 눈 상태가 다르다. 확실히 느껴진다. 충혈된다는 느낌도 있고, 침을 굉장히 많이 흘린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쪽 멤버들은 다 마약한다. 그 무리는 다 이상하다. 남자 불러다가 술 마시고 요트도 탄다. 아주 유별나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또 다른 연예인도 클럽 VIP석에 있었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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