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가면을 벗은 베니스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윤형렬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은 블락비 유권과 전효성을 이긴 요것봐라~?체게바라와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과 케이시를 이긴 이 배 니스 가나요? 베니스의 대결이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베니스는 테이의 대표 이별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열창. 가슴 깊이 남는 여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체게바라는 윤종신, 정준일의 '입꼬리'로 바비킴 향기가 깊숙히 느껴지는 가창력을 뽐냈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47대52로 체게바라였다. 가면을 벗은 베니스의 정체는 윤형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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