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승기가 특전사 출신 소방관 사부들 등장에 급 공손해진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국민영웅인 소방관들이 사부로 등장했다.
5월4일인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화벤져스 군단'으로 전국 소방대원들을 대표한 5명의 소방관이 등장했다.
특히 세계 소방관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 등극한 홍범석 소방관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년차 소방관인 배몽길 소방관은 최근 영웅 소방관으로 꼽혔다고 했다. 전직 특전사 출신인 산악구조대 전문인 조명수 소방관과, 특수부대 출신 이진희 사부까지 자타공인 준비된 세계 1등 현직 소방관들이었다.
모두 특전사 출신이자, 이승기는 당황, 특전사 출신 소방관들이 "안 그래도 이승기씨 벼르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특전기본을 질문, 양세형은 "잘 걸렸다"면서 이승기에게 물었으나, 이승기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결국 급 공손해진 모습을 두 손을 모아 웃음을 선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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