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건후가 나홀로 소꿉놀이를 하며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렸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잠들어 있는 박주호와 나은이를 깨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제나처럼 가장 먼저 기상한 건후는 아직 잠에 빠져 있는 누나 나은과 아빠 박주호를 깨우기 위해 장난감 기타를 들었다. 하지만 이전에 광희가 쳤던 것처럼 경쾌한 소리를 내지 못했다.
부엌에 들어선 건후는 냄비를 젓가락으로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작은 소리에 고민하는듯 하더니 곧장 소꿉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는 시뮬레이션까지 완벽하게 해낸 건후는 물티슈를 꺼내 콧물을 닦은 후 그대로 냄비를 닦아 폭소를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