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시안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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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고가의 장난감을 골라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장남감 가게로 향했다.
이날 이동국은 “바구니 크기 맞춰서 장난감을 고를 수 있다”라며 복불복 뽑기를 진행했다. 설아는 미니 카트, 수아는 미니 장바구니를 골랐고, 운이 나쁘게도 시안은 비닐장갑을 택했다.
이동국이 “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걸 골라야해”라고 말하자 이시안은 “이걸로 뭐하란 말이야”라며 좌절했다.
이후 이시안은 비닐장갑에 딱 맞는 미니 자동차를 골랐고, 이를 본 이동국은 욕심 부리지 않고 자신의 처지에 맞는 장난감을 고른 이시안을 칭찬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이시안이 고른 미니 자동차가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한 실제 한정판 모델로 12만 원이었던 것. 이에 이동국은 “제일 비싼 거래”라며 놀라했고, 이시안은 “알고 있어”라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은 결국 미니 자동차보다 싼 이시안이 갖고 싶어 하던 솜사탕 만드는 장난감을 구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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