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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자백' 유재명 "이준호, 살인 혐의점 없다..10년전 사건 재수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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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호가 풀려났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춘호는 모여든 언론 기자들에게 "최도현 변호사에게서 어떠한 혐의점도 찾을 수 없었다"라면서 귀가 조치를 취하 것이며 진범을 잡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최필수(최광일 분)가 10년 전 사건에 대한 자백을 번복한 것을 알렸다. 기춘호는 "당시 수사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재수사를 결정했다"고 공표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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