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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구해줘 홈즈'정시아, 4자녀 엄마 사로잡은 세심함[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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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구해줘 홈즈’ 정시아가 세심함으로 4자녀 엄마를 사로잡았다.

정시아의 배려가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을 생각한 정시아의 선택이 양양 4자녀 6인 가족의 선택을 받게 됐다. 엄마의 마음을 읽은 정시아의 세심함 덕분이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원도 양양에 정착하려고 하는 6인 가족의 집 찾기가 진행됐다. 4자녀를 둔 가족으로, 군인인 남편의 발령에 따라 이제 막 양양에서 살기 시작했지만, 향후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박나래 팀은 장동민과 정시아가, 김숙 팀은 김숙과 하재숙이 이 가족을 위한 집을 찾아 나섰다. 4인 자녀가 있는 가족인 만큼 넉넉한 방 숫자가 중요했고, 학교와 접근성이 좋아야 했다. 2억원대 매매가 가능한 집을 찾고 있었다.

김숙과 하재숙 팀은 속초와 가까운 타운하우스부터 카페 느낌으로 개조된 고택까지 다양한 집들을 소개했다. 정시아와 장동민도 아름다운 집으로 선정된 쌍둥이 주택부터, 정원이 예쁜 전원주택까지 다양한 집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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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종 선택을 받은 집은 장동민과 정시아가 소개한 양양 남대천의 이층집이었다. 학교과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도 있었고 집 공간도 넓었다.

정시아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집을 고르고 소개하고 꼼꼼하게 살폈다. 엄마에게는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세심하게 집을 살폈다. 또 육아와 가정 일에 지친 엄마를 웃을 수 있게 만들 공간 활용까지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정시아의 세심한 설명과 선택 덕분에 결국 의뢰인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엄마로서, 주부로서 정시아의 세심함이 돋보이였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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