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이미영 / 사진=SBS 좋은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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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좋은 아침' 배우 전보람과 이미영이 실제보다 8~9세 어린 피부 나이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배우 이미영이 방송 최초로 딸 전보람과 함께 출연했다. 전보람은 현재 티아라 해체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친구 같은 모녀로 지내고 있다는 이미영과 전보람은 자신들의 일상생활과 피부 나이를 공개했다.
이에 두 사람은 피부과를 찾았다. 먼저 이미영이 피부 나이를 재자 전보람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미영은 피부가 수분 덩어리라는 평가를 받은 뒤 전보람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그는 "얘는 팩을 안 한다. 저는 1일 1팩 혹은 1일 2팩을 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이미영은 피부 나이가 50세로 나왔다. 전보람 역시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26세로 나왔다.
민지현 전문의는 "모녀가 어리게만 보이시는 게 아니라 실제 피부도 나이보다 8~9세 어리게 나왔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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