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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포인트1분]박명수, 물질 멤버들 몰래 라면 먹으려다 현장검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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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명수가 들켰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PD 엄진석)에서는 최연소 해남, 해녀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졌다.

박명수와 태웅이는 물질 멤버들이 돌아오기 전에 몰래 라면을 끓여 먹으려 했고, 박명수는 "조마조마하네"라며 망을 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나래코기 박나래가 "어디서 라면 냄새 나지 않아?"를 무한반복했고, 현장을 검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결국 라면을 멤버들에게 양보했고, 자신의 몫을 다시 끓였다. 물질 후 먹는 라면 맛이 최고라며 모두 행복해 했고, 박나래와 소희는 성게알국수, 멍게비빔밥을 준비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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