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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포인트1분]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진기주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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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김영광이 진기주를 해고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민익은 체육 대회에 등장했고, "왔지. 당신 때문에"라고 말해 계약 연장을 기다리던 계약직 비서 정갈희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체육대회가 시작되었고, 정갈희는 다음 말을 듣지 못했다. 이후 도민익은 정갈희를 업고 게임에 나섰고, 도민익을 잘 아는 주변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기는 도민익과 정갈희의 승리로 끝났고, 도민익은 "만족하나"라고 언급하더니 잠시 뜸을 들였다. 그리고는 "수고했어 그동안"이라며 돌연 정갈희를 해고했다. 정갈희는 눈물을 흘리며 따졌지만, 도민익은 "누가 해도 하는 일이야. 당신 아니어도 되는 일이고. 당신 기대마저 내 탓으로 돌리진 말자고"라며 차가운 말만 던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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