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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다시 시작한 신혼" '동상2' 신동미♥허규's NEW 하우스 '최초공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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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신동미, 허규부부의 신혼집 탐방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 신동미와 허규부부가 그려졌다.

신동미, 허규 부부가 그려졌다. 아침부터 남편 허규는 애착베개로 기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누가 먼지 씻을지 티격태격하며 아침을 열었다. 하지만 이내 허규가 아내 신동미를 위해 머리를 직접 드라이기로 말려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허규는 누군가와 전화를 시도, 이어 외출복으로 갈아입었다. 바로 5년만에 진짜 신혼집을 보러가기 위해서였기 때문. 이어 신규부부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신동미는 이사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화장실에 나와서 맘 놓고 옷 벗고 다니고 싶다, 예쁜 잠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고, 허규는 "난 친구들과 술먹고 놀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주마등처럼 6평 라이프가 스쳐지나간 듯 신동미는 "우리집이야"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반전세로 상가주택에 들어간 상황에 남편은 "우리 집은 아니다"며 현실을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5년만에 이룬 분가에 대해 두 사람은 "둘만 사는게 처음이라 떨린다, 더 알콩살콩 살 것 같다"면서 "다시 시작한 결혼, 신혼, 새로운 시작"이라며 감격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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