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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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집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랜선 집들이' 편이 전파를 타며 김보민, 이승연, 조수빈, 김민정, 이재성, 윤수영 등 KBS 아나운서들이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이승연 아나운서의 방문을 환영하며 "자고 가는 손님용 방이 있다"며 게스트룸을 자랑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 방을 쓰는 손님들은 규칙을 꼭 지켜야한다. 바로 빨래감을 빨리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은 거실 전반적인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꾸몄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쇼파와 TV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거실보다 더 넓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주방에서 보낸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주방에 컴퓨터를 배치한 이유에 대해 "식탁에 앉아 인터넷 방송을 보며 식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달 tvN '어쩌다어른'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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