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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이수진 치과의사 "51세 동안 비결? 주3일 20년 운동, 바디프로필 촬영"(비디오스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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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수진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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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치과전문의 이수진 씨가 51세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출장명의특집으로 치과의사 이수진 씨, 가정의학과 박용후 씨, 21년차 성형외과 전문의자 김종국의 형 김종명 씨, 알코올 치료 전문의 양재웅 씨, 3대 한의사 집안의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 씨가 출연했다.

이날 치과의사 이수진 씨는 "외모 때문에 실력이 가려진 케이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떠오른 그는 27년간 치과 전문의로서의 관심보다는 동안 외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 높은 것에 섭섭함을 표한 것.

올해 나이 51세라는 이수진은 동안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20년간 주 3일 2시간 반 동안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진은 "평소 웨이트를 하고 웨이트 가지 않는 날에는 플라잉 요가를 한다. 요즘에는 벨리 댄스를 한다. 해마다 바디프로필을 촬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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