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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애들생각' 김정민 루미코, 제2의 손흥민 꿈꾸는 삼형제 공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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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정민, 루미코 / 사진=tvN 애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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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애들생각'에는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들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삼 형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등장과 함께 "연년생 사춘기 아들과 어제도 한판하고 왔다. 조언을 얻고 싶다"고 운을 떼 이목을 끌었다.

루미코는 "삼 형제 중 연년생 아들 둘이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소 왜소한 체격으로 루미코는 아이들의 식단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그는 종일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수시로 체크하며 몸에 좋은 것들을 챙기는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거의 엄마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학부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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