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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포인트1분] 최할리, 딸과 가까워 지려하나.."사춘기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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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애들생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할리가 갱년기 고민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최할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갱년기가 됐는데 딸이 사춘기가 오니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최할리를 본 10대 친구들은 "35세같다"며 놀라워 했다.

또한 최할리는 "허리가 안 좋아서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며 딸과 요가를 하고싶어했다.

하지만 딸 린이는 요가에 도통 관심이 없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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