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어비스' 캡쳐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보영이 안효섭의 시계와 지갑, 구두를 팔았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는 자신의 살해 현장을 직접 보러 간 고세연(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은 차민(안효섭 분)을 대동, 자신의 살해 현장을 두 눈으로 살펴봤다. 이후 고세연은 의심 받자 "고세연 검사 유가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까지 했다.
고세연은 자신의 외모에 "어디서 본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차민은 "대중적인 얼굴."이라며 고세연이 흔녀로 변했음을 인지시켜 줬다. 고세연은 "살다살다 너에게 얼평을 다 듣는다. 나는 클라스가 다른 미모였다."며 자신의 과거 우월함을 자랑했다. 차민은 "다시 태어났으면 착하게 살라"고 고세연에게 충고했다. 이런 차민에 고세연은 "살인 용의자 주제에"라고 자극했다. 차민은 억울해했다.
이후 카페에 들어선 고세연은 차민의 카드를 써 계산하려는 차민을 황급히 말렸다. 고세연은 "도주하는 놈이 무슨 카드를 쓰냐"고 차민을 나무랐다. 이후 고세연은 전당포에 차민의 시계와 지갑, 구두를 팔았다. 이후 고세연은 휴대폰까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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