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사람이 좋다' 오미연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미연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우리 시대에는 주인공 하는 예쁜 여배우들이 단명했다. 20대 넘기고 결혼하면 배우를 그만두는 시대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연기를 오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다가 조연하는 사람은 오래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나는 조연으로 커야겠다, 그래서 늙어 죽을 때까지 힘이 없을 때까지 배우 생활을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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