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HI★리뷰]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연애 시절로 돌아간 ‘풋풋’ 놀이 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내의 맛’ 조안이 남편 김건우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조안이 남편 김건우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안 김건우 부부는 밤 늦은 시간에 놀이공원을 갔다.

두 사람은 상반된 표정으로 롤러 코스터부터 자이로드롭을 탔고 마치 처음 놀이공원을 찾은 연인들처럼 귀여운 커플 머리띠를 하고 돌아다녔다.

조안은 “데이트 할 때와 오빠는 똑같다”고 말했고, 남편도 "너도 똑같다"고 말해 조안을 심쿵하게했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 앞에서 뽀뽀를 나누는 영화 같은 장면까지 연출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한편 조안 김건우 부부는 5년 지기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해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