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이 남편 김건우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TV조선 방송 캡처 |
‘아내의 맛’ 조안이 남편 김건우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안 김건우 부부는 밤 늦은 시간에 놀이공원을 갔다.
두 사람은 상반된 표정으로 롤러 코스터부터 자이로드롭을 탔고 마치 처음 놀이공원을 찾은 연인들처럼 귀여운 커플 머리띠를 하고 돌아다녔다.
조안은 “데이트 할 때와 오빠는 똑같다”고 말했고, 남편도 "너도 똑같다"고 말해 조안을 심쿵하게했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 앞에서 뽀뽀를 나누는 영화 같은 장면까지 연출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한편 조안 김건우 부부는 5년 지기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해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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