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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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오현경이 '불청'에 출격,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오현경이 전남 곡성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오현경은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 "밤새 잠을 설쳤다"며 긴장했음을 토로했다. 오현경은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좋았다. 경헌이 만나서 좋았다. 선영이가 이렇게 좋은 친군지 몰랐다. 전화번호 달라고 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을 향한 칭찬을 이어가며 '불청'에 놀러온 소감을 훈훈하게 전했다.
따뜻한 날씨에 봄 소풍을 떠난 '불청' 멤버들은 설렘을 나눴다. 오현경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미스코리아 진 이후로 연기자 생활을 한 것에 대해 "미스코리아 되고 1년은 다른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다. 그런데 연기지망생이었기에 금지를 풀어주셨다. 오랜기간 플랜을 짠 후 미스코리아가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본승이 '지금도 하고 계신 것 있나'고 묻자 "10년 째 하루에 세 가지는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거다. 엄마지 않나. 올해 17살이 된 현경의 딸에게는 행동을 위해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밝히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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