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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어게인TV]'랜선라이프' 서경석, 크리에이터로 변신..."참 매력적인 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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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랜선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경석이 크리에이터가 됐다.

7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방송인 서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경석이 등장해 본인이 100일이 갓 지난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경석은 대도서관과 윰댕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서경석은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만나는 코너가 본인의 콘텐츠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만나기 힘든 셀럽들을 찾아간다"며 "오늘 공개하는 이분을 만나기 위해 기획만 두 달, 섭외에만 한 달 반 걸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경석이 이날 만날 사람은 이종범 코치였는데 이종범 코치를 만나러가면서 지난 달 수입이 20만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은 "장비대여료, 소품비, 장소섭외료, 사무실 임대료 등을 사용한 지출이 마이너스 21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경석은 제작진들에게 "일주일에 두 개 이상의 콘텐츠를 올리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는 정말 매력 있는 일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에이터에 대해 "나만의 생각,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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