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캡쳐 |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깡깡마을에 방문했다.
전날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부산에서 유퀴저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산에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가 광안리로 가면서 서정관 택시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저희가 누군지 아세요?"라고 묻자 기사님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이 자신을 소개하자 "그래요? 영광입니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기사님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있는 유재석이 여자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광안리에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반려견 2마리와 산책중인 시민분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냐고 물었지만 그 분은 바로 거절을 했다.
하지만 반려견 마르코가 가지 않아 유재석이 "얘 안간다는데 마르코야 가시자는데 주인님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마르코 덕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한 안태웅씨는 상품에 대한 선택권을 마르코에게 주었다. 그리고 마르코는 꽁치쿠션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식사를 하러 갔다. 식장에서 유재석이 "내가 오늘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쏠게 자기가 나를 돋보이게 해준거 같아"라고 하자 조세호는 "제가요?"라며 머리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깡깡마을에서 선박 표면의 녹을 때려 그라인더로 갈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깡깡이일을 했던 어르신들을 만났다.
어르신들이 깡깡이일에 대한 인생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문제를 맞춰 부산에서 첫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유재석과 조세호가 선박 전기수리 일을 하는 이상연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연 사장님은 퀴즈를 맞춰야 한다는것을 알고 "근데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식해갖꼬"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시커메서 전국에 다 나가는데 쪽팔린다"라며 고생의 흔적들을 보이기 부끄럽다고 했다.
또한 사장님은 배를 고치기 위해 아프리카, 오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등 안가본데가 없다고 했다.
이어 사장님이 문제를 맞추고 2번째로 1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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