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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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도균이 공유 닮은꼴이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출장명의특집으로 치과전문의 이수진 씨, 가정의학과 박용후 씨, 21년차 성형외과 전문의자 김종국의 형 김종명 씨, 알코올 치료 전문의 양재웅 씨, 3대 한의사 집안의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 씨가 출연했다.

앞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공유 닮은꼴'로 사랑받은 한의사 김도균. 그는 "공유 닮은꼴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냐"는 질문에 "처음엔 좋았는데 나중엔 죄송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요즘 안길강 씨 닮았다고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쪽이 더 가깝다고 생가하냐"는 질문에 김도균은 "안길강 씨"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웃을 땐 안길강 씨 닮았고, 안웃을 때 언뜻 보면 공유 씨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김도균은 "언뜻 봐달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