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오마이걸의 승희와 지호가 '김치 싸대기' 장면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오마이걸이 출연해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했다.
승희는 같은 '웃기나' 콤비인 지호와 함께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김치 싸대기' 등 드라마 장면을 재연하거나 영상 더빙을 하면서 MC들에게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진 대결 시간, 지호는 게임에 앞서 교복을 입고 나타난 조세호에게 "교복 벗은 지 20년은 된 것 같아. 02학번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독설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고 세븐틴의 '아주 NICE', 윤종신 '좋니'를 열창하며 넘치는 흥을 발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