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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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처가와 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장인어른의 택배회사 야유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직원들을 위해 한우까지 준비하며 장인어른을 흐뭇하게 했다.
최민환은 "한우가 내 비장의 무기다. 어떻게 빈손으로 가겠나. 사람도 많은데 이 정도는 준비해야 될 것 같아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최민환 용돈이 50만 원인데 한우 산 걸 보니 6개월은 당겨 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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