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솜이 손님에게 소변 세례를 받으며 굴욕을 당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새 오리지널 '구해줘2'(연출 이권/ 극본 서주연)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김민철(엄태구)과 수몰지역이 된 월추리를 찾은 최경석(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민철의 동생 영선(이솜)은 그릇에 아이 소변을 받아 놓은 손님들에게 항의를 하다가 오히려 더 큰 박대를 당했다.
이에 소변 세례까지 받게 된 영선은 우연히 가게를 찾은 고마담(한선화)의 도움을 받아 옷을 갈아입게 됐다. 화장실에서 가슴팍에 난 상처를 본 영선.
이는 과거 아버지가 오빠 민철과 몸싸움 중 깨진 소주병에 찔린 상처였다. 이에 영선은 다시 상처를 보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