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어서와한국' 남아공 3人 "세계에서 韓와이파이 최고" 극찬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남아공 친구들 여행이 시작한 가운데,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편이 방송됐다.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친구들이 그려졌다. 남아공 출신은 저스틴은 한국거주 4년차라면서 "천국 나라처럼 마음에 박혀, 한국에서 인생이 진짜 편하다"며 한국사랑이 변호사의 꿈까지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남아공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저스틴은 "아무나 구별없이 친해질 수 있다"면서 인종과 문화, 언어가 다양해 친화력이 필수라고 했다. 그런 친화력갑인 남아공친구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진정한 '위아더 월드'를 실천할 모습이 예고됐다.

드디어 친구들이 한국에 도착, 숀이 바로 리더로 변신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초행이지만 막힘없이 길을 찾았다. 또한 "한국이 세계에서 와이파이가 제일 빠를 것"이라며 데이터 기기는 쿨하게 패스, 영어로 적힌 친절한 안내판을 따라 문제없이 공항철도도 찾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