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채시라가 김상중에게 "D1계획의 끝은 안내상과 고인범이다"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한수지(채시라 분) 부행장과 노대호(김상중 분)가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수지가 노대호에게 강삼도(유동근 분) 행장에 대한 감사를 그만두라고 했다.

한수지는 노대호에게 "여러 사람들 인생 망친걸수도 있다"며 화를 냈다.

이에 노대호는 그들을 위한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의원과 금감원장 만나고 다닌다며"라고 말하자 한수지는 "행장님이 그 사람들하고 싸우고 있다. 대한은행을 힘들게 하는건 정수찬(고인범 분) 의원과 금감원장(남명령 분)이다"라고 말했다.

한수지는 "노감사가 조사하는일의 끝은 육관식(안내상 분)이다. D1계획도 육관식과 정수찬의원이 배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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