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밥블레스유'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자가 중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원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원의 31가지 나물 반찬이 나오는 맛집에서 먹방을 펼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가족들이 얄미워 청소 파업하고 싶다는 한 주부의 사연에 이영자는 "결핍이 없어서 그런다, 당연한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난 옛날에 학교 다녀왔는데 집이 없어졌는데 그게 보증 서서 집이 넘어간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우리 집이 아니라더라"며 "그래서 난 오빠랑 떠돌면서 살고 언니는 친구네서 살고 그랬다 그게 중학교 1학년 2학년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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