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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해피투게더4' 진아름, ♥ 남궁민 언급...'3년째 알콩달콩 사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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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해피투게더4'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아름이 남자친구 남궁민을 언급했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눈이부시게'특집으로 진아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3년째 공개연애중인 남자친구 남궁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앞서 '해투4'에 출연했던 남궁민이 어떤 조언을 했냐는 질문에 "편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 하고 오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궁민 씨도 그렇게 하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아름은 “사실 토크쇼가 처음이라 긴장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아름은 고소영 닮은 꼴에 대해 “광고주가 고소영 도플갱어를 찾고 계셨는데, 내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뽑혔다”고 밝혔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이 날 '애기야'라고 부르면 나는 '허니야'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 진아름은 남궁민이 '리멤버'에 출연해 악역연기를 했을 땐 정말 무서웠다며 "남궁민에게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아름은 남궁민이 해준 생일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며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과 막 연애를 시작했을 때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며 "그런데 내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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