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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송형준X김민규 X등급의 역습…투표 1위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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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타이틀곡이 공개되고 연습생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타이틀곡 '_지마'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의 첫번째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1등은 젤리피쉬 김민규, 2등은 스타쉽 구정모, 3등은 위 김요한이 올랐다.

1등을 한 김민규 연습생은 "아직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라며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왕관을 씌워주셨으니까 그 왕관에 걸맞은 연습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레벨테스트에서 첫번째 순위 투표에서 1등을 한 젤리피쉬의 김민규 연습생이 X등급을 받았다.

X등급을 받고 감사하다고 하는 김민규 연습생에게 소유가 "X 면 합숙을 못하는건데 감사해요?"라고 질문하자 김민규는 "평가를 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연습을 더 해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끝판왕 YG라는 기대와 함께 등장한 YG의 연습생들이 "평가하기 불분명한 춤이다 못했어요" "기획사에 대한 기대치를 빼도 너무 못해"라는 혹평을 받으며 'C 왕군호, D 히다카 마히로' 등급을 받았다.

제2의 김재환을 꾸구는 개인연습생들이 방탄소년단의 'DNA'무대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중 최수환 연습생은 "포지션이 보컬이잖아요 그런데 춤을 너무 잘추는데?"라는 칭찬을 받으며 이하민 연습생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

등급에 따른 합숙이 시작되고 연습생들에게 타이틀곡 '_지마'를 공개했다.

그런가운데 레벨테스트 후 X 등급 연습생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X등급만 모인 자리에 이동욱이 "여러분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X의 의미는 아직은 미완의 상태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지수를 뜻한다. 여러분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들이다. 트레이닝 팀은 여러분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X등급에서 김민규 연습생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남들보다 뒤쳐지는걸 안다. 남들과 똑같이 준비하면 안될거 같았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을거다"라며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X등급 송형준 연습생이 댄스 클래스에서 폭풍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송형준 연습생이 리더로서 연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화가난 최영준 트레이너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어 X등급 연습생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연습생들의 등급 재평가가 시작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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