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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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밴드 몽니가 미국 팬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오는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사랑 가득한 5월을 맞아 노래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 등 행복을 부르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한동준과 대한민국 대표 감성 포크 듀오 유리상자가 전설로 출연, 그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몽니 멤버 김신의는 "요즘 인기가 실감나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손편지가 왔다. 나의 식은 열정을 되살려준 밴드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몽니는 "영상 편지로 팬에게 답장을 달라"는 요청에 카메라를 보고 "너무나 멋진 필체로 편지 써주신 누님,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식은 열정이 활활 타오르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몽니는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열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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