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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놀라운 토요일' 황민현, 노래가사 자신만만 했지만..."우리가사 적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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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민현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과 JR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 JR과 황민현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나타났다.

이어 JR은 “내가 팀에서 가사를 못 외운다"며 "그래서 최근에 컴백 준비 때문에 최신곡을 못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가사를 외워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황민현은 "'놀라운 토요일'을 자주 보는 팬으로서 보면서 풀다 보니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 가사에 집중하며 듣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제2의 라비가 탄생할 느낌"이라고 말했고 황민현은 "고집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

칼국수가 걸린 1라운드 문제로 구피의 ‘비련’이 출제됐다.

노래를 들은 JR은 "이걸 어떻게 적냐"며 당황하며 JR과 민현은 “1995년생이라 노래를 잘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자신감을 드러냈던 황민현은 "사실 앞 부분을 못 들었다"고 하자 신동엽과 박나래가 “그럼 뭘 쓴거"고 궁금해 했다.

이에 황민현은 "그래서 우리 신곡 가사를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제목을 홍보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신박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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