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마이걸이 '다섯 번째 계절'로 컴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MC로 뉴이스트 JR이 나선 가운데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지난 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로 컴백한 오마이걸. 오마이걸은 이날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을 비롯해 '소나기'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 오마이걸은 "첫 정규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들어있다"며 새 앨범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마이걸에게 '다섯 번째 계절'은 뭐냐"는 질문에는 "아직가지 만나보지 못한 오마이걸만의 계절이다"고 답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오마이걸은 우선 '소나기' 무대를 선보였다. 만화 같은 상큼미가 가득 느껴졌다. 그 뒤 선보인 타이틀곡인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 곡 설명처럼 사랑스러움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화려한 듯 절제된 안무는 오마이걸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뉴이스트, 남우현, 유승우, 에릭남, 오마이걸, 엔플라잉, 김동한, 원더나인, 앤씨아, VERIVERY, GeeGu, 동키즈, 타겟, 뉴키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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