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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돈스파이크, 프랑스서 만든 순대...장동윤 "요리 센스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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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윤이 돈스파이크의 실력을 인정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연출 손창우)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추억의 한식 맛을 선사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순대를 만들어 냈고, 그럴싸한 비주얼에 모두들 감탄했다. 장동윤은 "요리에 대한 센스 끝판왕, 위기 대처 능력 끝판왕"이라고 찬양했고, 완성된 순대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웬만한 순대보다 맛있습니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를 선물 받은 입양인들과 그의 지인들 역시 "한국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쓰 코리아'는 한국앓이 외국인들을 위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준다. 일명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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