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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전소민, 밀가루 얼굴에 뒤집어 써...'밀가루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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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전소민 얼굴이 밀가루 범벅이 됐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세종대왕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과 이광수는 세종대왕 4대 천왕 미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밀가루가 담긴 쟁반에 1,000원 짜리 지폐를 찾아내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불어 지폐류가 얼마나 숨겨져 있는지 알아내야 했다.

밀가루 범벅이 된 두사람을 본 유재석은 "게임을 정말 지저분하게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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