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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씨잼, 5월 16일 컴백예고..마약 논란 이후 첫 정식복귀[★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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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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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래퍼 씨잼이 5월 복귀를 예고했다.

씨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이미지들을 게재해왔다. 사진들 속에는 음영이 반전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씨잼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씨잼은 12일 "5.16"이라는 글까지 올리며 컴백날짜를 알렸다. 씨잼이 오는 16일 신곡을 발매하게 된다면 지난 2017년 8월 'Know'를 발표한 후 약 1년 9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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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씨잼의 컴백예고에 벌써 관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그가 마약 논란 이후 처음으로 정식 컴백을 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곡을 들고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수차례 대마초를 구입하고 자택에서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고 씨와 동료 래퍼인 바스코,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 1g을 코로 흡입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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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 8월 씨잼은 수원지법 형사11부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추징금 1,645만원 명령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씨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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