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승기가 119의 빠른 대처에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화벤져스' 특집으로 용인소방서에서 소방관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끝내고 용인소방서에서 야간출동대기조로 투입된 멤버들. 사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실제사고 출동지령이 내려왔다. 사고가 난 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제보. 이에 구조3팀이 출동했고, 해당 팀에 배당된 이승기와 이상윤이 실제 화재 진압 출동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량이 전소된 상황.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고, 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에 다시 구조3팀은 소방서로 복귀했다.
이 와중에 이승기는 "신고 접수된지 10분이 안 됐는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있는거죠"라고 119구조대의 빠른 대응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승기는 "정말 든든하네요"라고 박수를 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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